우연히 발견한 오모테산도 아오야마 스시맛집 이키나 스시 도코로 아베 아오야마 (Ikina Sushi Dokoro Abe Aoyama)
맛집이라고 찾아간 곳은 아니고, 점심시간 즈음 이 근처를 지나는 길에 스시를 먹고 싶어서 검색했다가 발견한 곳. 이 스시집이 있는 거리 자체가 조용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걷는 재미도 있었다. 메뉴…
맛집이라고 찾아간 곳은 아니고, 점심시간 즈음 이 근처를 지나는 길에 스시를 먹고 싶어서 검색했다가 발견한 곳. 이 스시집이 있는 거리 자체가 조용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걷는 재미도 있었다. 메뉴…
나이아가라는 관광지라 커피도 음식값도 비싼 편이고 은근히 맛집이 없어서 갈 때마다 고민인데, 지난번에 이탈리안에 먹고 싶어서 찾아보고 발견한 곳. Napoli Ristorante Pizzeria …
이동하다 우연히 발견한 Pho128. 이 근처에 베트남계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지 여기 말고도 포 레스토랑이 많았다. 추운 날이라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인데 일반 포 레스토랑들과 달리…
토론토에서 유일한 족발전문점 한양족발에 드디어 직접 방문해봤다. 가까운 거리라면 배달이나 포장해서 먹어도 되겠지만 우리집은 배달이 안되는 거리라 직접 가서 먹을 수 밖에 없었다. Hanyang J…
예전부터 궁금했던 Sorrel. 별거 없지만 이 동네를 좋아해서 날씨가 좋을 땐 낮이고 밤이고 혼자 산책하러 가기도 한다. 만만하게 가는 건 Terroni랑 Boxcar Social. 지나갈 때마…
항아리 쌀국수로 유명한 차이니즈 쌀국수 맛집이라고 해서 이전에도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다. 그땐 메뉴를 꼼꼼히 보지 않고 그냥 오리지널로 시켜먹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메뉴에 있는 막창 쌀국수를 발…
하코네 하나오리 음식이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정말 기분좋게 식사했다. 메인 디쉬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에피타이저 종류도 많고 디저트도 훌륭해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음식…
중국인 친구들 사이에서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아시안들 사이에도 유명해서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모임하기에도 너무 좋은 Fishman Lobster Clubhouse. 이번에 친구 생일이라 오랜만에…
정확히 말하면 토론토는 아니고 마컴에 있는 막창 순대로 유명한 한신감자탕에 드디어 다녀오다! 왜 이름에 감자탕이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다들 막창 순대를 드시고 계셨다. 한국인 손님만 찾을 줄 알…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오싱턴에 있는 Cote de Boeuf. 예약을 받지 않는 곳이라 걱정했는데 비오는 일요일 저녁이고 우리가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다행히 웨이팅 없이 마지막으로 …
여름에 다녀온 버거 맛집인데 최근에 갑자기 생각나서 잊어버리기 전에 포스팅. 미리 찾아보고 간 곳은 아니고 일요일에 오싱턴 구경 갔다가 근처에 주차하고 배가 고파서 버거집을 검색하다 발견한 곳으…
오마카세 레스토랑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토비코 Ginko Japanese Restaurant. 음식 사진만 보고도 딱 여긴 일본인 셰프가 있는 곳이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고 언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