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하는 건 장기간 안정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면 길게 봤을 때 결국은 다 수익이 발생하는데, 그 수익이 얼마나 큰가의 문제인 것 같다. 반대로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투자를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저금만 한다는 건 손해라는 것.
2. 매수
1. 매도
1) Bank of Montreal (BMO.TO) 일부 매도
최근 몇달간 일이 많이 안 들어와서 렌트비 내려고 BMO를 일부 매도했다. 오르는 게 보이는데도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주식을 팔아 생활비에 보태야한다는 건 너무 슬프다... 배당주로 가지고 있던거라 더 아쉽지만 담에 여유돈이 생기면 그 때 추가 매수 하기로. 프리랜서로 일 하는 것도 좋지만 어서 안정적인 일을 구해야 투자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필요할 때마다 캐나다 주식을 팔다간 결국 내 TFSA 계좌엔 미국 주식만 남을 듯;;
2. 매수
1)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JEPI) 매수
원래 미국 달러 배당금이 모일 때마다 미리 생각해두고 추가했던 ETF 들이 있었는데 어느새 다 정리해버렸다. 조기 은퇴하고 배당금 부자를 꿈꾼다는 분들이 최근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게 고배당 & 월배당주인 JEPI 라고 해서 나도 이제 하나둘 모아가려고 한다. 누가 뭐래도 역시 월배당주가 좋더라. 당분간 JEPI 배당금으로 JEPI 추가매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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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Mor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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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별의 배당주 프로젝트 |
2)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 (BITO) 추가 매수
또 다른 고배당 & 월배당주인 BITO. 불안해서 비트코인 관련주는 많이 보유할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도 배당 들어오는 거 보고 그냥 추가 매수. 앞으로 더 추가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다고 해도 30불 밑으로 떨어졌을 때만 추가할 예정.
3)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SOXL) 추가 매수
이달에도 또 담았다 SOXL. 이미 반도체 관련주들은 상승할 만큼 상승한 것 같지만... 50불 넘어가기 전에 소소하게 더 담아봄. 상승할 때 분위기에 휩쓸려 담지 말고 드라마틱하게 떨어질 때만 추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