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를 만들 때 꼭 기억해야 할 부분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웹마스터, 구글 애널리틱스, SEO, 애드센스 등)

티스토리를 통해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후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으로 블로그를 이전하며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고 신청하며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기록해둔다. 


Table of Contents

1. 검색이 되게 하라
  1) 구글 서치 콘솔
  2)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 웹마스터
  3) SEO

2. 방문자 정보 분석하기
  1) 구글 애널리틱스

3. 수익으로 연결하고 싶다면
  1) 애드센스 신청하기
  2) ads.txt 등록하기

4. 애드센스 승인 거절 이유
  1) Under Construction (Policy Violation)
  2) 애드센스 승인 타임라인
 


애드센스 승인
네번째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1. 검색이 되게 하라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블로그를 만들었다고 해서 저절로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이 되는 것은 아니다. 초반부터 유입이 가능하도록 하려면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웹마스터에 등록할 것.


1) 구글 서치 콘솔

구글 서치 콘솔(https://search.google.com/)에 등록해서 사이트를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바일 친화적인지, 색인이 어느정도 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트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해서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Sitemaps에서 꼭 사이트맵을 등록하는 것을 잊지말자. 


사이트맵 등록하는 법
사이트맵 등록하는 법



https://사이트이름/sitemap.xml https://사이트이름/feeds/posts/default?alt=rss로 등록하면 된다.

 


2)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 웹마스터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Search Advisor)에서 진단하기로 들어가서 본인의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엔진에 친화적인지 진단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 때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 간단 체크로 들어가서 본인의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항목별 진단결과가 나온다. robot.txt가 나오지 않으면 블로그스팟 설정 페이지에서 수정하면 된다. 







3)  SEO

블로그 글이 빠르고 쉽게 노출되기를 원한다면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서치 엔진이 좀 더 쉽게 글을 찾아내서 블로그로 들어오는 트래픽을 높일 수 있는 법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그에 맞춰 콘텐츠를 쌓아가야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첫 페이지에 노출되도록 만들 수 있다. 




2. 방문자 정보 분석하기


1)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애널리틱스에 사이트를 등록하고, 해당 코드를 웹사이트 코드의 <head></head> 사이에 넣으면 일정 시간 후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웹사이트의 정보가 수집된다. 이를 통해 방문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방문자의 시간, 성별, 연령대, 나라 및 도시, 사용하는 모바일, 데스크탑의 운영체제 등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구글 애널리틱스 아카데미의 무료 온라인 코스가 있으므로 좀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3. 수익으로 연결하고 싶다면


1) 애드센스 신청하기

수익형 블로그를 원한다면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승인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블로그에 문제가 없고, 1000자 이상의 블로그 글이 15개 이상 쌓였을 때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방문자(트래픽)가 거의 없다고 해도 이는 애드센스 승인받는 것과 큰 상관이 없고, 광고를 게재하기에 문제가 없는 웹사이트인지를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1,000자 이상의 전문적인 글을 짜임새있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을 쓰듯이 형식없이 생각나는 대로 일기쓰듯 쓰는 글이라면 한번에 승인받기 어려울 것이다. 


2) ads.txt 등록하기

애드센스가 승인이 나면 애드센스 홈에서 ads.txt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메세지가 뜬다. 이 때 blogger settings로 돌아와 ads.txt를 enable하고 본인의 publisher id가 포함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google.com, 본인의 publisher id, DIRECT, f08c47fec0942fa0



blogger settings에서 수정 후 adsense 홈에서 sites로 들어간 후 문제가 되는 웹사이트를 클릭해서 Check for updates를 클릭하면 확인 후 ads.txt detected라는 메세지가 뜨고, 크롤이 되기 시작한다.





4. 애드센스 승인 거절 이유


1) Under Construction (Policy Violation)

승인이 거절되었을 때 사유는 policy violations으로 나왔고, Valuable inventory: Under construction이라는 내용과 함께 content is unnecessarily difficult or frustrating to navigate or interact with.라는 상세 설명이 함께 나왔다.

보통 블로그 글이 충분하지 않을 때의 승인 거절 이유인 '가치있는 콘텐츠가 없다'는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유료로 구매한 블로그스팟 theme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Custom 404 페이지를 등록하지 않은 것이 문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theme에 따라 등록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는데, 나의 경우 구매한 유료 템플릿 사이트에서 등록하는 방법을 찾았다. 

1번 승인이 거절된 이후 404 page를 등록했고, 구글 서치 콘솔 page indexing 페이지에서 failed로 뜨는 부분은 수정도 해보고 이것저것 등록해본 뒤 failed인 항목을 모두 Started / Passed로 나오도록 고쳤더니 금방 승인이 났다.




2) 애드센스 승인 타임라인


10월 5일 블로그 개설 및 유료 템플릿, 도메인 구매 후 글 3개 작성

10월 12일 애드센스 1차 신청

10월 19일 승인 1차 거절 

10월 20일 애드센스 2차 신청

10월 27일 승인 



* 참고

- 구글에 site:https://블로그주소.com 로 검색해보면 구글에서 몇 페이지나 검색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 Crawlers and Indexing에서 Enable custom robot.txt는 굳이 활성화 시킬 필요가 없다. 본인 블로그의 robots.txt를 확인하고 싶다면 블로그주소/robots.txt로 검색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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